미국 증시 마감 시황
뉴욕증시는 14일(현지시간) 미중 무역 갈등 재점화로 급등락을 거듭한 끝에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중국이 미국을 겨냥한 제재를 강화하자 주요 지수는 급락 출발했지만, 이후 협상 기대감과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일부 지수는 상승 전환했습니다.
그러나 장 마감 직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중국산 농산물 교역 중단 검토를 언급하면서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출저)investing.com
- 다우지수: 46,270.46 (+0.44%)
- S&P500지수: 6,644.31 (-0.16%)
- 나스닥지수: 22,521.70 (-0.76%)
기술주는 약세(엔비디아 -4.4%, 브로드컴 -3.52%)를 보인 반면, 월마트(+4.98%) 등 필수소비재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연준의 파월 의장은 “고용 리스크가 커졌다”며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를 재확인했고, 미셸 보먼 부의장도 “연내 두 차례 금리인하 예상”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12월 기준금리 50bp 인하 확률이 93.7%로 반영되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2025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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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 트럼프 “중국 대두 수입 중단은 경제적 적대행위… 식용유 거래 중단 검토”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미국산 대두 수입 중단을 강하게 비판하며, 식용유 및 기타 품목의 대중 교역 중단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이는 미중 간 무역 협상에서 협상력을 높이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트럼프는 SNS ‘트루스소셜’에 “중국이 의도적으로 우리의 대두를 사지 않는 것은 미국 농가를 위협하는 경제적 적대행위”라고 비판하며,
“이에 대응해 식용유 및 기타 거래를 중단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번 발언은 희토류 수출 통제 조치와 11월 추가 관세(100%) 예고가 맞물리며 미중 긴장이 최고조에 달했음을 보여줍니다.
정치권에서는 “농민층 지지 확보와 협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행보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출처: 아시아경제, 2025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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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 민주당, 사모펀드 공시의무 부과 추진… “투명성 강화 vs 과도한 규제”
더불어민주당이 MBK파트너스 등 대형 사모펀드(PEF)에 공시의무를 부과하는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추진합니다.
공시 예외 조항으로 인해 사모펀드 경영활동이 감춰지는 ‘투명성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취지입니다.
민병덕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은 사모펀드가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속할 경우 내부거래·비상장사 현황 공시 의무를 부과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사모펀드는 연기금·보험료 등 국민 자금을 운용하기 때문에 시장 감시 체계 아래 두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업계는 “투자자 기밀 유지 원칙에 반하는 과도한 규제”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출처: 매일경제, 2025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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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3. 중국의 한화오션 제재에 조선주 급락… 미중 갈등 재점화 여파
중국이 한화오션의 미국 자회사 5곳에 제재 조치를 발표하면서 조선주가 급락했습니다.
한화오션은 전 거래일 대비-5.76% 하락(10만3,100원)했고, HD현대중공업(-4.06%), 삼성중공업(-4.72%)도 동반 약세를 보였습니다.
중국 상무부는 “미국의 해운·조선업 관련 301조 조사 조치에 대응하기 위한 반격 조치”라며, 중국 내 모든 개인과 기업의 한화오션 관련 거래를 금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조선업은 한미 협력 대표 업종이기 때문에 미중 갈등이 장기화될 경우 대외 리스크가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다만 일부 증권가는 “APEC 회의 전후의 단기 노이즈에 불과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출처: 뉴시스, 2025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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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4. 오라클, AMD AI 칩 5만개 도입… 엔비디아 주가 하락
오라클(Oracle)이 AMD의 AI 칩 5만 개를 자사 클라우드 인프라에 투입하기로 하면서 AMD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오라클은 내년 3분기부터 ‘인스팅트 MI450 시리즈’ GPU 기반 AI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향후 2027년 이후 GPU 도입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번 협력으로 오라클의 신규 AI 데이터센터는 AMD 프로세서 및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구성되며,
“대규모 AI 훈련에 최적화된 고효율 구조”를 갖출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날 AMD 주가는 +3.51%(224.01달러) 상승했고, 엔비디아는 -3.23%(182.23달러) 하락했습니다.
AI 칩 시장에서 AMD의 점유율 확대가 가시화되며 엔비디아의 독점 체제에 균열이 생기고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2025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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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5. 파월 의장 “수개월 내 양적긴축 종료 가능”… 통화정책 완화 신호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향후 수개월 양적긴축(QT)을 종료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긴축 기조의 완화를 시사하는 발언으로,
시장에서는 비둘기파적(완화적) 신호로 해석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충분한 준비금 조건에 근접하면 대차대조표 축소를 중단할 것”이라며,
“앞으로 몇 달 안에 그 시점에 도달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연준은 2022년 6월부터 팬데믹 당시 급증한 보유자산을 줄이기 위해 QT를 재개했으며,
2018~2019년 급격한 긴축으로 인한 시장 충격을 교훈 삼아 이번에는 점진적 접근 전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2025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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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6. 코스피 사상 최고가에도 개인은 관망… “주주환원 확대 필요”
14일 코스피지수가 장중 사상 최고치(3600선)를 경신했지만,
개인투자자들은 여전히 매수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9월 1일부터 이날까지 외국인은 12조원, 기관은 7천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3조원 순매도했습니다.
특히 개인투자자는 ‘KODEX 200선물인버스2X’ ETF를 6,184억원 순매수하며,
국내 증시 하락에 베팅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삼성전자 역시 HBM 경쟁력 회복과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개인 순매도액이 10조원을 넘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5조원, 1.6조원 순매수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코스피 밸류에이션 부담이 여전해 개인투자자가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주주환원 정책이 구조적으로 확산돼야 매수세가 유입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출처: 머니투데이, 2025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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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정리
- 미중 무역 긴장 재점화, 트럼프의 대중 경고
- 조선주 급락, 한화오션 제재 여파 확대
- AMD 강세·엔비디아 약세, AI 반도체 경쟁 심화
- 파월의 완화 시그널, QT 종료 임박
- 국내 증시 최고치에도 개인 매도세 유지
- 사모펀드 공시의무 법안 추진, 금융투명성 논의 확산
메타 설명 (Meta Description)
2025년 10월 15일 경제 뉴스: 미중 무역 갈등 속 혼조 마감한 미국 증시, 트럼프의 강경 발언과 중국의 한화오션 제재로 조선주 급락. 파월 의장은 양적긴축 종료 가능성을 시사했고, 국내 코스피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개인은 관망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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