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마감 시황

출저) investing.com
2026년 2월 5일 경제 뉴스 입니다.
뉴욕증시는 기술주와 전통 우량주의 흐름이 엇갈리며 혼조로 마감했다.
인공지능과 반도체 관련주는 매도 압력이 이어졌다.
반면 전통 산업주와 경기 방어주는 강세를 보였다.
4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53% 상승한 49,501.30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S&P500지수는 0.51% 하락한 6,882.72,
나스닥종합지수는 1.51% 하락한 22,904.58로 마감했다.
기술주 전반에 대한 투자 심리는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
생성형 AI 확산 이후 소프트웨어 업종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AI와 반도체 테마 역시 차익 실현 매물에 노출됐다.
대형 기술주 가운데서는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만 상대적으로 선방했다.
엔비디아는 3% 넘게 하락했다.
브로드컴, 메타, 테슬라도 3%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아마존과 알파벳도 2% 이상 밀렸다.
AI와 반도체 중심의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4.36% 급락했다.
AMD는 실적 발표 이후 전망치가 기대에 못 미치며 17% 넘게 급락했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 TSMC, ASML, KLA도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기술주에서 빠져나온 자금은 우량주로 이동했다.
제약, 필수소비재, 에너지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일라이릴리는 실적 호조에 힘입어 주가가 10% 넘게 급등했다.
시가총액은 다시 1조 달러를 넘어섰다.
거시 지표는 비교적 안정적이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1월 서비스업 PMI가 53.8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비스업 경기는 19개월 연속 확장 국면을 이어갔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 기준으로
**3월 기준금리 동결 확률은 90.1%**로 집계됐다.
변동성 지수(VIX)는 18.64로 상승했다.
출처: 연합뉴스
오늘 주식 시장에 반영될 주요 뉴스
뉴스1.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카지노주 실적 기대 확대
외국인 관광객 증가가 국내 카지노 업종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중국 단체관광 무비자 정책이 실적 개선 기대를 키웠다.
비수기로 꼽히는 1월에도 주요 카지노 업체들이 호실적을 기록했다.
파라다이스와 롯데관광개발을 중심으로 주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춘제 연휴와 2분기 성수기 진입 기대도 부담을 낮추고 있다.
다만 GKL은 경쟁 심화와 구조적 한계로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출처: 매일경제
뉴스2. 금리 부담 속 방산·증권채로 쏠린 회사채 수요
1월 회사채 시장에서는 업종별 온도 차가 뚜렷했다.
방산과 증권 업종은 수요예측 흥행을 이어갔다.
반면 이차전지와 일부 하위 등급 채권은 부진했다.
높아진 금리 수준 속에서 투자자들의 선별적 접근이 강화됐다.
신용도와 업황 전망이 좋은 업종으로 자금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출처: 이데일리
뉴스3.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차세대 소재 ‘AI용 회로박’ 부각
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투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이에 따라 AI용 회로박이 차세대 고부가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AI용 회로박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았다.
기존 배터리용 동박 중심 공장을 AI용 회로박 라인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기술 진입 장벽이 높아 시장은 일본 업체가 사실상 독점 중이다.
국내 기업의 기술 확보 여부가 중장기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출처: 동행미디어 시대
뉴스4. 삼성전자 시총 1000조 돌파…AI 반도체 기대감 확산
삼성전자가 시가총액 1000조 원 시대를 열었다.
AI 반도체 업황 호조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렸다.
메모리 가격 반등과 HBM 경쟁력 회복 기대가 겹쳤다.
국내외 증권사는 목표주가를 잇따라 상향 조정했다.
삼성전자 강세는 국내 증시 전반의 투자 심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출처: 디지털타임즈
뉴스5. 한미 협력 기대에 원전주 강세…미국 수주 가능성 부각
한미 외교장관회담 이후 원전 협력 기대가 커졌다.
이에 따라 국내 원전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미국 원전 사업에서 한국의 경쟁력이 부각되고 있다.
정책과 외교 이슈가 주식시장에 직접 반영되는 모습이다.
출처: 머니투데이
뉴스6. 뷰노, 실적 개선과 함께 AI 의료기기 글로벌 확장
뷰노는 지난해 매출 성장과 영업손실 축소를 동시에 달성했다.
AI 기반 의료기기 매출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미국 FDA 허가를 앞두고 있다.
유럽과 중동 시장에서도 사업 확장을 추진 중이다.
글로벌 인허가 진행 상황이 중장기 주가 흐름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출처: 서울경제
오늘의 핵심 요약
미국 증시는 기술주 조정과 우량주 강세가 교차했다.
국내 증시는 AI, 반도체, 카지노, 원전, 의료기기 이슈가 동시 부각됐다.
업종별 차별화가 뚜렷한 만큼 선별적 접근이 중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