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24일 경제 뉴스 (AI 공포 확산, 관세 불확실성)

미국 증시 마감 시황

2026년 2월 24일 경제 뉴스, 미국 증시 마감 지수(현지시간 23일)
2026년 2월 24일 경제 뉴스, 미국 증시 마감 지수(현지시간 23일)
출저) investing.com

2026년 2월 24일 경제 뉴스.
뉴욕증시가 AI 공포 확산과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 여진 속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인공지능 발전이 기존 산업 구조를 흔들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21.91포인트(-1.66%) 하락한 48,804.06에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71.76포인트(-1.04%) 내린 6,837.75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역시 258.80포인트(-1.13%) 하락한 22,627.27로 장을 마쳤다.

특히 사이버보안 업종이 직격탄을 맞았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9% 넘게 급락했다. AI 기업 앤트로픽이 ‘클로드’ 모델에 보안 기능을 탑재하면서 기존 보안 기업 의존도가 낮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됐기 때문이다.

IBM도 13% 이상 급락했다. 앤트로픽이 자사 AI 모델이 코볼(COBOL) 언어 현대화에 활용될 수 있다고 발표하면서 기존 시스템 의존 구조가 약화될 수 있다는 해석이 나왔다. IBM의 급락은 다우지수 하락을 키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 이후 무역법 122조를 근거로 글로벌 관세 15% 도입 방침을 재확인했다. 이에 따라 정책 불확실성이 다시 확대됐다.

AI 혁신이 화이트칼라 일자리 감소와 금융 시스템 충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비관적 전망도 제기됐다. 이에 비자, 마스터카드, 도어대시, 블랙스톤 등 주요 종목이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출처: 연합뉴스


오늘의 핵심 이슈 TOP6

1.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전망…채권시장 긴장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시장은 기준금리 2.5% 동결을 예상하고 있다. 다만 최근 금리 급등을 감안하면 매파적 톤은 완화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전문가들은 이번 회의에서 과도한 금리 인상 기대를 조정하는 메시지가 나올 경우 채권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출처: 연합뉴스


2. 중국 비만치료제 특허 만료…가격 경쟁 본격화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 중국 특허 만료를 앞두고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의 가격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중국 제약사들은 복제약 출시를 준비 중이다. 릴리와 중국 기업들도 가격 인하에 나섰다. 향후 시장은 단순 체중 감량을 넘어 근육 감소 최소화 등 차별화 기술 경쟁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

출처: 서울경제


3.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기업 자금 조달 순항

한화에너지와 코웨이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조 원 이상의 자금을 확보했다. KT, SK인텔릭스, 하이트진로도 목표액을 크게 웃도는 주문을 받았다.

금리 부담에도 불구하고 우량·준우량 기업에 대한 투자 수요는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출처: 서울경제


4. BTS 복귀 기대…엔터업계 실적 확대 전망

BTS 완전체 복귀 소식에 하이브 실적 기대가 커지고 있다. SM, YG 역시 주요 아티스트 컴백을 준비 중이다.

증권가는 올해 국내 엔터 4사의 합산 영업이익이 1조 원대를 기록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공연·굿즈·IP 사업 확대가 수익성 개선을 견인할 전망이다.

출처: 아시아경제


5. HPSP 2차 블록딜…대주주 지분 매각

반도체 장비 기업 HPSP 최대주주가 약 9% 지분을 블록딜로 매각했다. 매각 규모는 약 3253억 원이다.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 사모펀드의 엑시트 전략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출처: 서울경제


6. 트럼프 관세 판결 여진…업종 선별 전략 부각

미국 대법원의 관세 위법 판결 이후 정책 방향에 대한 혼선이 이어지고 있다. 추가 관세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시장은 선택과 집중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AI, 반도체, 조선, 음식료 등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업종에 대한 선별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출처: 데일리안


오늘의 핵심 요약

AI 공포와 관세 불확실성이 글로벌 증시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다만 기업 실적 개선과 산업별 차별화 전략이 새로운 투자 포인트로 부각되고 있다.
시장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는 업종 선별과 리스크 관리가 중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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