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5일 경제 뉴스 (중동 전쟁 확산, 방산·반도체 변동성)

미국 증시 마감 시황

2026년 3월 5일 경제 뉴스, 미국 증시 마감 지수(현지시간 4일)
2026년 3월 5일 경제 뉴스, 미국 증시 마감 지수(현지시간 4일)
출저) investing.com

2026년 3월 5일 경제 뉴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강세로 마감했다. 미국 정부가 유가 안정을 위한 조치를 강화하면서 원유 시장의 불안 심리가 일부 완화됐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 심리가 되살아났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38.14포인트(0.49%) 상승한 48,739.41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52.87포인트(0.78%) 오른 6,869.50을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290.79포인트(1.29%) 급등한 22,807.48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과 이란 간 전면전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정부는 원유 공급 안정 메시지를 반복했다.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은 원유 시장의 공급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필요할 경우 미 해군이 유조선의 안전한 통항을 지원할 것이라는 입장도 밝혔다. 백악관 역시 이란의 해상 통제력을 약화시켰다고 언급했다.

이 같은 발언 이후 국제 유가는 장 초반 1% 넘게 하락했다. 여전히 상승 흐름은 유지했지만, 패닉성 매수는 진정되는 모습이다.

미국 서비스업 지표도 증시에 힘을 보탰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에 따르면 2월 서비스업 PMI는 56.1을 기록했다. 전월 53.8보다 2.3포인트 상승했다. 시장 예상치도 상회했다. 20개월 연속 확장 국면이다. 이는 2022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민간 고용도 개선됐다. ADP 보고서에 따르면 2월 민간 고용은 6만3000명 증가했다. 예상치 5만명을 웃돌았다.

대형 기술주도 강세를 보였다. 아마존은 3%대 상승했고 테슬라도 3% 넘게 올랐다. 메타와 엔비디아 역시 1%대 강세였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 가까이 반등했다. 마이크론과 AMD, 인텔은 5% 이상 상승했다.

연준의 금리 동결 기대도 확대됐다. 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6월까지 기준금리 동결 확률은 64.4%로 반영됐다. 전일보다 상승한 수치다. 변동성 지수(VIX)는 10% 넘게 하락하며 21.15를 기록했다.

출처: 연합뉴스


오늘 주식 시장에 반영될 주요 뉴스

뉴스1. 아이엠바이오로직스, 조 단위 기술수출 기반 글로벌 도전

아이엠바이오로직스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IMB-101’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2024년 총 1조8000억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핵심 파이프라인 IMB-101은 이중항체 치료제다. 현재 글로벌 임상 2상에 진입했다. 회사는 2028년 글로벌 빅파마와의 전략적 제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서울경제


뉴스2. 정부 물가 압박에 제빵·라면 업계 가격 인하 검토

정부가 원재료 가격 하락을 근거로 가공식품 가격 인하를 압박하고 있다.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는 일부 제품 가격을 인하했다.

라면 4사와의 간담회도 예정돼 있다. 다만 업계는 인건비와 물류비 부담으로 즉각적인 인하에는 한계가 있다고 설명한다.

출처: 비즈워치


뉴스3. 중동 긴장에 반도체 급락…기술적 조정 분석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락했다.

증권가는 이번 하락을 중동 전쟁 우려와 기술적 되돌림 성격으로 해석한다. 이익 전망 훼손 조짐은 아직 제한적이라는 평가다.

출처: 뉴시스


뉴스4. 코스피 급락에 ‘빚투’ 공포 확산

코스피가 사상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개인 투자자의 순매수 규모는 급감했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32조원을 돌파했다. 일부 증권사는 신용융자 신규 서비스를 중단했다. 시장에는 강제 청산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출처: 파이낸셜뉴스


뉴스5. 전쟁 수혜 기대…방산·정유 목표가 상향

증권가는 LIG넥스원, RFHIC, 에쓰오일의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중동 전쟁 장기화 가능성이 반영됐다.

천궁-Ⅱ 요격 미사일 수요 확대 기대와 정제마진 개선 전망이 배경이다.

출처: 매일경제


뉴스6. 케이뱅크, 코스피 상장 데뷔

케이뱅크가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다. 공모가는 8300원으로 확정됐다. 청약 경쟁률은 134.6대 1이었다.

공모 자금은 SME 시장 확대와 디지털 신사업에 활용될 계획이다. 이번이 세 번째 상장 도전이다.

출처: 이데일리


오늘의 핵심 요약

중동 전쟁 확산 우려가 글로벌 증시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뉴욕증시는 유가 안정 기대와 서비스업 지표 개선에 힘입어 상승했다.

국내 증시는 반도체 급락과 빚투 공포가 부각됐다. 동시에 방산·정유 업종은 수혜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물가 정책과 IPO 일정도 투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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