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3일 경제 뉴스 (연준 의장 변수·가상자산 조정·국내 증시 변동성)

미국 증시 마감 시황

2026년 2월 3일 경제 뉴스, 미국 증시 마감 지수(현지시간 2일)
2026년 2월 3일 경제 뉴스, 미국 증시 마감 지수(현지시간 2일)
출저) investing.com

2026년 2월 3일 경제 뉴스 입니다.
미국 증시는 주요 지수가 모두 상승하며 강세로 마감했다.
뚜렷한 경제 이벤트는 없었지만, 차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인선 변수를 두고 관망 심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우량주 중심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515.19포인트(1.05%) 상승한 49,407.6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54% 오른 6,976.44,
나스닥종합지수는 0.56% 상승한 23,592.11로 장을 마감했다.

시장은 차기 Fed 의장으로 지명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의 통화정책 성향을 두고 탐색전을 이어갔다.
채권시장과 외환시장은 워시 후보의 매파적 성향을 일부 반영했지만, 강도는 제한적이었다.

워시 후보가 과거 트럼프 행정부 1기 당시 비둘기파적 발언도 했던 만큼, 시장에서는 정책 방향을 단정하기 어렵다는 분위기가 우세했다.
이에 따라 증시는 특정 테마에 베팅하기보다는 종목별 대응 전략이 이어졌다.

종목별 흐름은 엇갈렸다.
엔비디아는 AI 인프라 투자 지속성에 대한 의구심과 오픈AI 투자 관련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약 3% 하락했다.
월트디즈니는 4분기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조정 주당순이익(EPS) 감소와 경영 불확실성으로 7% 넘게 급락했다.

반면 애플월마트는 현금흐름 안정성이 부각되며 4%대 강세를 보였다.
AI 산업 전반에 대한 회의론이 커지는 가운데, 실적 가시성이 높은 종목이 상대적으로 주목받았다.

업종별로는 산업·금융·필수소비재가 1% 이상 상승했다.
에너지·유틸리티·부동산 업종은 약세를 보였다.
항공주는 실적 회복 기대감 속에 강세를 나타냈다.

거시 지표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2.6을 기록하며 1년 만에 확장 국면으로 전환됐다.
신규 주문 지수는 57.1로 급등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3월 금리 동결 확률을 91.1%로 반영했다.
변동성 지수(VIX)는 16.34로 하락하며 시장 불안 심리가 다소 완화됐다.

출처: 연합뉴스 보도 바로가기


오늘 주식 시장에 반영될 주요 뉴스

뉴스 1. 비트코인 8만달러 붕괴…연준 의장 변수에 약세 지속

비트코인이 8만달러 선을 하회하며 7만5000달러대까지 하락했다.
차기 Fed 의장으로 지명된 케빈 워시 후보의 매파적 이미지가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Fed 자산 축소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유동성 확대 기대가 약화된 점이 가상자산 시장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전문가들은 단기 반등 가능성이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출처: 아시아경제 보도 바로가기


뉴스 2. 외국인 대규모 매도…코스피 5000선 붕괴

외국인 투자자들이 하루 동안 3조원 이상 순매도에 나서며 코스피가 급락했다.
코스피 지수는 장중 5% 넘게 하락하며 5000선 아래로 내려섰다.

증권가는 이번 하락을
통화정책 우려보다는 연초 급등 이후 기대심리 반전에 따른 수급 요인으로 분석했다.

출처: 뉴시스 보도 바로가기


뉴스 3. 한국거래소, 사이버 이상거래 탐지 AI 도입

한국거래소가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에 대응하기 위해
사이버 이상거래 탐지 인공지능(AI) 시스템을 도입한다.

온라인 게시판, SNS, 유튜브, 스팸 문자 등의 데이터를 분석해
이상 거래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사전에 자동 탐지한다는 계획이다.
개인 투자자 보호와 시장 신뢰 제고가 기대된다.

출처: 서울경제 보도 바로가기


뉴스 4. Fed 의장 지명 여파…조정 시 매수 의견도 부각

케빈 워시 후보 지명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이 동반 조정을 받았다.
금·은·가상자산 가격은 급락했고, 달러화 가치는 상승했다.

다만 증권가는 워시 후보를
극단적인 매파로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평가했다.
코스피가 이익 대비 저평가 구간에 있다는 점에서
조정 시 분할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출처: 한국경제 보도 바로가기


뉴스 5. K-김 수출 급증…국내 김값 급등

K-김 수출이 급증하면서 국내 김 가격이 빠르게 상승했다.
마른김 한 장 가격은 150원을 돌파하며 2년 새 약 50% 올랐다.

수산물 물가 전반에 부담이 커지자
정부는 비축 물량 방출과 할인 행사 등으로 물가 안정 대책에 나섰다.

출처: MBN 보도 바로가기


뉴스 6. 조선사 수주 목표 상향…중장기 실적 기대

국내 조선사들이 올해 수주 목표를 공격적으로 상향했다.
HD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해 대비 약 30% 확대를 제시했다.
삼성중공업은 거의 두 배 수준의 수주 목표를 발표했다.

한화오션도 지난해 대규모 수주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역시 안정적인 수주 흐름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선가 상승 환경에서 중장기 실적 개선 기대가 커지고 있다.

출처: 한국경제TV 보도 바로가기


오늘의 핵심 요약

  • 미국 증시, 우량주 중심 매수로 3대 지수 상승
  • 연준 의장 변수, 자산시장 변동성 확대
  • 비트코인 약세, 단기 반등 기대 제한
  • 외국인 매도, 국내 증시 단기 조정
  • AI 이상거래 탐지 도입, 시장 신뢰 강화 기대
  • 조선업, 수주 확대에 따른 중장기 모멘텀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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