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21일 경제 뉴스 (미·EU 관세 충돌, AI 수익화, 반도체·바이오 이슈)

미국 증시 마감 시황

2026년 1월 21일 경제 뉴스, 미국 증시 마감 지수(현지시간 20일)
2026년 1월 21일 경제 뉴스, 미국 증시 마감 지수(현지시간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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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1일 경제 뉴스 입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3대 지수가 일제히 급락하며 마감했다.
그린란드를 둘러싼 미국과 유럽연합(EU)의 관세 충돌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시장 전반에 위험 회피 심리가 확산됐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870.74포인트(1.76%) 하락한 48,488.5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43.15포인트(2.06%) 내린 6,796.86을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도 561.07포인트(2.39%) 급락한 22,954.32로 장을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그린란드 병합 구상에 반대하는 유럽 국가들을 대상으로 관세 부과를 언급했다.
이에 EU는 930억유로 규모의 보복 관세 패키지와 함께 통상위협 대응조치(ACI) 발동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
ACI는 무역·투자 제한과 금융 서비스 제재까지 포함하는 강력한 대응 수단으로 평가된다.

시장에서는 이미 AI 거품 논란과 반도체주 급등에 따른 고점 부담이 존재하던 상황에서 지정학·통상 리스크가 겹쳤다는 해석이 나온다.
금융, 기술, 임의소비재, 통신서비스 업종이 2% 안팎으로 하락했다.
필수소비재만 상대적으로 방어적인 흐름을 보였다.

시가총액 1조달러 이상 빅테크 기업도 일제히 약세를 나타냈다.
엔비디아와 테슬라는 4% 이상 하락했고, 애플·아마존·알파벳·메타도 3% 내외의 낙폭을 기록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역시 1.68% 하락하며 반도체 전반의 조정 흐름이 이어졌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1월 기준금리 동결 확률은 95%로 반영됐다.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지수(VIX)는 20선을 돌파하며 시장 불안 심리를 보여줬다.

출처: 연합뉴스

오늘 주식 시장에 반영될 주요 뉴스

뉴스1. 대한유화, 석유화학 업황 반등 기대에 52주 신고가

대한유화가 석유화학 시황 개선 기대감 속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중국 경기부양 정책에 따른 플라스틱 수요 회복과 에틸렌·부타디엔 스프레드 개선 전망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공급 과잉 완화와 ESS·2차전지 관련 소재 수요 증가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출처: 한국경제

뉴스2. 네이버·카카오, 합산 매출 20조 돌파…AI 수익화가 관건

네이버와 카카오의 지난해 합산 매출이 처음으로 20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AI 기반 광고 효율화와 커머스 성장이 실적을 견인했다.
2026년에는 에이전틱 AI를 활용한 서비스 수익화가 실적의 핵심 변수로 지목된다.

출처: 아시아경제

뉴스3. 퓨리오사AI, 7000억 규모 프리IPO 추진

퓨리오사AI가 미래에셋증권과 모건스탠리를 주관사로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섰다.
메타의 인수 제안을 거절하고 독자 노선을 선택한 가운데 2027년 IPO를 목표로 한다.
AI 반도체 국산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 측면에서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된다.

출처: 서울경제

뉴스4. 알테오젠, 면역항암제 제형 변경 시장 독점 가능성 부각

알테오젠은 GSK 자회사와 최대 420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단기적으로 주가는 조정받았지만, PD-1·PD-L1 면역항암제의 피하주사 제형 전환이 본격화됐다는 점에서 중장기 의미가 크다.
경쟁사 대비 계약 구조상 독점적 지위 확보 가능성이 거론된다.

출처: 서울경제

뉴스5. 에스티아이, 전력반도체 장비 진출로 실적 도약 기대

에스티아이가 전력반도체 공정 장비 시장에 처음 진입했다.
신규 수주를 반영해 2026년 영업이익 1000억원 돌파가 전망된다.
중국 합자법인과 글로벌 고객사 연결이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평가된다.

출처: 머니투데이

뉴스6. 스튜디오드래곤, IP 중심 구조 전환으로 턴어라운드 기대

스튜디오드래곤은 비용 구조 개선과 IP 사업 확대를 통해 실적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본과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IP 확장 전략이 수익성 개선의 핵심으로 꼽힌다.
다만 실적 신뢰 회복과 주주 환원 정책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출처: 머니투데이

오늘의 핵심 요약

미국 증시는 미·EU 관세 갈등과 정치 리스크로 급락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석유화학·반도체·바이오·콘텐츠 업종의 구조적 변화가 동시에 부각됐다.
AI 수익화와 글로벌 시장 확장이 2026년 기업 가치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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