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마감 시황

출저) investing.com
2026년 1월 27일 경제 뉴스 입니다.
미국 뉴욕증시는 정치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로 마감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발언과 연방 정부 셧다운 우려가 동시에 제기됐다.
그러나 시장의 초점은 대형 기술주의 실적 기대에 맞춰졌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313.69포인트 오른 49,412.40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0.50% 상승한 6,950.23을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도 0.43% 오른 23,601.36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장 전 증시는 약세로 출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가 중국과 무역 협정을 체결할 경우 100% 관세 부과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 발언이 선물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여기에 이민세관단속국(ICE)의 과잉 진압 논란이 더해졌다.
민주당이 예산안 통과에 협조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연방 정부 셧다운 우려도 커졌다.
그러나 개장 이후 분위기는 빠르게 바뀌었다.
시장에서는 관세 위협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낮다는 인식이 확산됐다.
중간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셧다운 가능성도 제한적이라는 해석이 우세했다.
이번 주 예정된 빅테크 기업 실적 발표 일정도 투자 심리를 지지했다.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메타는 28일 실적을 공개한다.
애플은 29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현재까지 실적을 발표한 기업의 76%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실적에 대한 낙관론이 증시 반등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임의소비재, 필수소비재, 부동산 업종은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종목별로는 애플과 메타가 2% 이상 상승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1%대 상승 흐름을 보였다.
반면 테슬라는 고점 부담 속에 하락세를 이어갔다.
반도체 업종은 전반적으로 약세였다.
마이크론과 AMD는 하락했다.
인텔은 5% 넘게 떨어지며 낙폭이 컸다.
통화정책 기대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CME 페드워치툴 기준 1월 금리 동결 확률은 97% 이상으로 유지됐다.
변동성지수(VIX)는 16선 초반에서 소폭 상승했다.
출처: 연합뉴스
오늘 주식 시장에 반영될 주요 뉴스
뉴스 1. 코스닥 급등, 정부 부양 정책 기대 부각
코스피가 5000선을 넘나들면서 코스닥이 상대적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 기대가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코스닥지수는 약 4년 만에 종가 기준 1000선을 회복했다.
기관 자금 유입과 정책 모멘텀이 동시에 작용했다.
시장에서는 코스닥 대형주 중심의 추가 상승 가능성도 거론된다.
로봇, 바이오, 이차전지 업종에 관심이 집중되는 흐름이다.
출처: 아시아경제
뉴스 2. 게임 업계 실적, 신작 흥행 여부가 관건
국내 게임 업계는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실적 차별화가 예상된다.
신작 흥행 여부가 핵심 변수다.
엔씨소프트는 ‘아이온2’ 흥행 효과로 실적 개선 기대가 커지고 있다.
넷마블도 신작 효과가 이어지며 회복 흐름이 예상된다.
반면 크래프톤은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이익 감소 가능성이 제기된다.
신작 투자 확대에 따른 비용 부담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출처: 연합뉴스
뉴스 3. 로보티즈 자사주 처분 논란, 주주가치 우려 확대
로보티즈가 자사주를 임직원 성과보상으로 교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주가치 훼손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자사주 소각이 아닌 처분을 선택한 점을 문제로 지적한다.
상법 개정안 논의와 맞물리며 비판이 커지는 모습이다.
고평가 논란이 있는 종목일수록 주주환원 정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자사주 활용 방식에 대한 시장의 기준도 한층 엄격해졌다.
출처: 조선비즈
뉴스 4. 금·은 가격 사상 최고치, 안전자산 선호 강화
국제 금 가격이 온스당 5000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은 가격도 100달러를 넘어서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정학적 긴장과 미국 자산 회피 흐름이 영향을 미쳤다.
통화정책 불확실성도 귀금속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안전자산 선호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거론된다.
출처: 매일경제
뉴스 5. 한화투자증권, 증시 호황 속 실적 급증
한화투자증권의 지난해 누적 순이익은 전년 대비 160% 이상 증가했다.
증시 호황과 함께 전 사업 부문 실적이 개선됐다.
영업이익 역시 큰 폭으로 늘었다.
시장 변동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
증권 업종 전반에 대한 실적 회복 기대도 커지고 있다.
출처: 데일리안
뉴스 6. 미국 필수소비재 강세, 방어적 자산 이동 신호
올해 들어 미국 증시에서는 필수소비재 업종이 뚜렷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S&P500 대비 초과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 방어적 업종으로 자금 이동이 나타나고 있다.
웰스파고는 이 흐름이 단기에 그치지 않을 가능성도 제시했다.
필수소비재 업종의 회복 지속 여부가 주목된다.
출처: 이데일리
오늘의 핵심 요약
미국 증시는 정치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반등했다.
빅테크 실적 기대가 투자 심리를 지지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정부 정책 기대 속에 코스닥이 급등했다.
수급 변화가 나타나는 모습이다.
한편 금과 은 가격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안전자산 선호 흐름이 강화되고 있다.